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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손님 잔이 비어있으면 따라주고 "누나 저도 한 잔 받을 수 있을까요?" 하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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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어제 하루 일을 해본 결과, 호스트바라는 단어가 가진 이미지에 비해서 완전 더럽게 놀지는 않더라고요. 그냥 뭐 스킨십을 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,그냥 같이 남자랑 이야기 하면서 술을 마시러 오는 사람들도 있었고,다양한 사람들이 많이 오기는 했지만 막 옷을 벗어라,더러운 술을 타서 이거를 먹어라. 서울 내가 쓴 글 보기 > 그룹관리로 이동하기 https://hobar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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